https://www.anthropic.com/research/how-ai-is-transforming-work-at-anthropic
일단 코딩 AI를 개발하는 Anthropic에 아티클이니 조금 걸러들을 필요는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업무 방향과 관련해서 특이점이 보인다.
시간 VS 산출물
당연하게도 작업 시간이 줄어들고 생산성이 평균 50% 정도 올라갔다는 내용도 있지만
흥미로운 점은 산출물의 양이 폭팔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AI 기반 코딩이기에 양날의 검일 수 있겠지만,
단순한 양이 아닌 더 많은 기능을 구현해낸다는 점이 있다.
더 많은 기능과 코드는 개발의 볼륨 자체를 넓혀,
기존에는 중요도가 낮아 방치된 사소한 버그나 디테일을 AI에 맡겨 처리하는 것으로 소프트웨어의 품질이 올라갔다.
풀스택화와 전문성의 확장
기존 프론트, 백엔드의 경계가 무너지고,
이제는 모든 엔지니어가 자신의 주특기가 아닌 분야까지 다룰 수 있게 되었다.
가장 유의미한 점은 접근성으로,
기존에는 잘 모르기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분야도 이제는 자신있게 작업한다는 피드백이 지배적이다.
조직적 고민과 부작용
사람들은 이제 AI가 첫 번째 질문 상대가 되었다.
즉 동료에게 질문하거나 멘토링의 빈도가 매우 낮아졌다는 뜻이다.
업무 내에서 인간적인 휴먼 터치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코드를 직접 짜지 않고 검토만 하다 보니,
깊이 있는 기술적 역량이 퇴화 할 수 있다는 내부적인 우려 또한 존재한다.
어딜가나 공통적인 고민들은 다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