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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개발자가 초보 개발자들에게 주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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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나누러 왔어요~

https://youtu.be/RGaW82k4dK4

[It took me 10+ years to realize what I’ll tell you in 8 minutes]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개발자가 초보 개발자들에게 주는 교훈이다.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다.

의자에 파묻혀 코딩 주머니 든든하게 달고있는 개발자가 쉼없이 타자를 치면서 막힘없이 코드를 쓰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초보의 눈에는 "와 고수구나"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난 예전에 왼발에 Tab과 오픈발에 Enter 페달을 두고 사지로 코딩을 하는 미친 개발자도 봤다.(허리 디스크 걸림)

취준생 시절 코테를 보려면 검색도 없이 앉은 자리에서 모든 코드를 자연스럽게 꺼내야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이거 못해서 면접관한테 욕먹은 적도 있다. 힝)

하지만 그런 당신들의 노력? AI로 대체되었다. 낄낄

실화지만 웃자고 한 소리다, 어쩃건 검색하는데 죄책감을 느끼지 마라

전 세계 대단해 보이는 사람들도 떄론 배열의 마지막 항목을 가져오는 법을 검색해서 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개발이 뭐냐 코더는 아니다.

답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에 가깝다.

또 기획자와 커뮤니케이션과 해킹 당해서 국정원이 찾아왔을때 침착함을 유지해야하는 등(감동실화) 소프트적인 스킬을 가져야한다.

그러니 완벽한 자바스크립트 문법 암기 등 모든 것에 부담을 내려두자

학습 방법을 배우는 것이 우선이다.

그외 한국에서 유명한 "공부하기 위한 공부법!" 같은거 있지 않겠는가

우리 두뇌 자연산 금쪽이한테 지식 먹이려해도 거부하니 숟가락 비행기 태우며 윙~ 하듯이

단순히 공부 뿐만 아니라 내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는것도 중요하다.

(공부는 평생 해야하니깐...)

과거 개발 도서중에 유명한 것도 있다.

"백문이불여일타" => 백번 보는것보다 한번 치는게 낫다.(난 눈으로 봤지 헿)

다른 사람이 만든 듀토리얼이나 컨텐츠를 소비하는 모드에서 => 직접 무언가를 만드는 생성 모드로 전환하자는 것이다.

영상에서는 튜토리얼 1시간 vs 직접 코딩 4시간에서 직접하는 4시간이 더 가치있으며

막히고, 검색하고, 오류를 내는 과정 자체가 진정한 학습이라고 한다.

완벽주의는 함정이다.

우리 모두 알 것이다.

완벽주의에 빠져 행동도 못하고 결과도 없이 그냥 계획만 하다가 끝나는 경험들을

그러니 일단 결과물을 내기 시작하자.

준비가 되었다고 느낄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준비가 되었다고 느끼는 순간은 오지 않는다.

20살때 난 30살이면 뭐라도 될 줄 알았다.

근데 개백수가 되었다 왈왈

젊을때 고민들은 다 떨치고, 성숙하게 살아갈 줄 알았다.

5년후, 3년후, 1년후을 꿈꾸며 뭐라도 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난 여전히 1년전의 나와 비슷한 느낌이다.

여전히 같은 고민을 할 때도 있다.

그리고 늘 준비가 되었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삶의 두려움은 늘 새롭다.

한가지 확실한건 행동은 남는다는 것이다.

나중에 보상이 있던, 경험이 남던, 그 순간을 선택을 했다면 선택에는 관성이 있기 때문에

관성으로 움직여진 삶에는 족적이 남는다.

잘 해낼 의지가 걱정되도, 그 상황속에 몸을 던져보자.

코딩의 핵심은 문제 해결 능력이다.

개발의 본질은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많이 고민하고 배우는 입장이기에 내 이야기 대신 다들 직접 영상을 보기를 바란다.

아무도 당신의 코드에 관심없다.

개발자 바쁘다. 배울것도 많고

얻을게 없다면 남에 코드 굳이굳이 보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누군가 당신의 코드를 집중하면서 본다? 몸좀 사려라

남녀 성비가 8:2인 이 바닥에 다큰 남정네가 당신이 뭐 했나 이력 하나하나 까보면서 지켜본다?

긍정적인든 부정적이든 일단 사리는게 좋을 것이다.

고객도 "이거 버튼 파란색으로 바꿀 수 있어요?"에 관심있지 이 기능이 뭐 추상화가 잘 됬건 재사용이 높건 신경도 안쓴다.

우린 싱크대가 물만 잘 나오면 되지

아래 배관 보고 "와! 파이프 구조가 예술이네요" 감탄하지는 않는다.

가치가 허영보다 중요하다.

번아웃은 현실이다. 에너지를 보호하라

난 개발이 고통스러웠다.

내 재능이 보잘 것 없다고 느꼈기에,

내 커리어가 엉망이라고 느꼈기에,

내가 배우고 해야 할 것이 점점 늘어나는데, 그걸 못 해낼 것 같았기에

힘든 길이긴 한데, 좀 여유를 챙기자

우리 평생 고통받기위해 살아가는게 아니지 않겠는가

다 좀 더 잘 살아 보고 싶어서 노력하는건데,

삶의 모든 순간이 '업'이 되지는 말자

내가 좋아하는 말이 하나 있다.

50년간 15만 명을 진료한 정신과 전문의이신 이근후 교수님이 하신 말이다.

"살아보니 인생은 필연보다 우연에 좌우되었고, 세상은 생각보다 불합리하고 우스꽝스러운 곳이었다.

산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사소한 즐거움을 잃지 않는 한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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